해마다 구정 전후로 피어 우리집 베란다를 장식하고 있는 히말라야바위취.
먼저 밑동이 통통하게 부풀어 오른다.
꼭 임부의 모습이다.
그러다가 꽃잎이 나오고 꽃대가 그 꽃잎을 밀어올려서 저 모습이 된다.
처음에는 진분홍이었다가 점점 옅어져 나중에는 흰색에 가깝다.
베란다에 내버려두면 이렇게 꽃이 피는데 베란다를 터서 없앤 집에서는 비실비실 말라서 죽는다.
그렇게 몇번을 죽이고 또 구해다가 심었는데 다행이 베란다가 있어 잘 자란다.
해마다 구정 전후로 피어 우리집 베란다를 장식하고 있는 히말라야바위취.
먼저 밑동이 통통하게 부풀어 오른다.
꼭 임부의 모습이다.
그러다가 꽃잎이 나오고 꽃대가 그 꽃잎을 밀어올려서 저 모습이 된다.
처음에는 진분홍이었다가 점점 옅어져 나중에는 흰색에 가깝다.
베란다에 내버려두면 이렇게 꽃이 피는데 베란다를 터서 없앤 집에서는 비실비실 말라서 죽는다.
그렇게 몇번을 죽이고 또 구해다가 심었는데 다행이 베란다가 있어 잘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