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와 오십대에 올랐던 노고단을 육십대에 오르니 감흥이 더욱 크다.
칠십에도 저길 갈 수 있을까?
예전에는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산길이었는데 이번에 가 보니까 차까지 다닐 수 있게 다 닦아놨다. 그저 편안한 길을 천천히 남들은 두세시간만에 오가는 길을 4시간 걸려 갔다가 왔다.
남편과 함께 가면 틀림없이 도중에 하산해서 등산화도 등산복도 안입고 따라나선 길이었는데 의외로 노고단까지 선선히 갔다.
그래서 등산복장이 아니다.
사십대와 오십대에 올랐던 노고단을 육십대에 오르니 감흥이 더욱 크다.
칠십에도 저길 갈 수 있을까?
예전에는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산길이었는데 이번에 가 보니까 차까지 다닐 수 있게 다 닦아놨다. 그저 편안한 길을 천천히 남들은 두세시간만에 오가는 길을 4시간 걸려 갔다가 왔다.
남편과 함께 가면 틀림없이 도중에 하산해서 등산화도 등산복도 안입고 따라나선 길이었는데 의외로 노고단까지 선선히 갔다.
그래서 등산복장이 아니다.